내용
원목장난감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좋은 아카시아봉봉이에요. 9개월이 되어가면서 쌓고 빼는 장난감을 찾다가 우드달블럭을 선택했어요. 눕혀놓으면 아가가 블럭을 건드리면서 조각이 빠지고, 빠진 조각을 만지작거리면서 놀아요. 오뚝이로의 활용도는 낮은 편이에요. 적당한 힘으로 밀어야 하는데 아가는 힘 조절이 안되니 그냥 넘어져버렸어요. 우드달블럭 가장 윗 조각인 달 모양도 오뚝이처럼 움직여서 좋은 놀이 요소가 되네요. 마감이 대체로 좋지만 구멍 부분은 약간 거스러미가 있어서 한 번 살펴보고 줬어요. 앞으로 아기가 어떻게 활용하며 놀지 기대되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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